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 매디슨(축구선수) (문단 편집) == 여담 == * [[잭 그릴리쉬|크고 작은 사건사고 때문에 악동 소리를 듣긴 하지만, 인성이 나쁘기만 한 선수는 아니다.]] [[노리치 시티 FC|노리치 시티]]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던 '소피 테일러'라는 5살 소아암 환자가 있었는데, [[레스터 시티 FC|레스터 시티]]로 넘어와서도 킹 파워 스타디움 피치에서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친밀한 사이를 이어갔다. 그러나 소피는 2019년 1월 18일 병세가 악화되어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 이후로 그녀를 위한 세레머니를 준비해 매번 문구가 달린 셔츠를 입고 경기에 나섰는데, 하필 그 시점부터 지독한 무득점 행진에 빠졌다. 그러던 중 3월 17일 번리전에서 마침내 프리킥으로 득점했고, 유니폼을 벗어던진 매디슨은 '''"RIP SOPHIE I LOVE YOU"'''라는 문구가 적힌 셔츠를 입고 하늘을 가리키는 세레머니를 펼치며 많은 팬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후 [[마이클 올리버]] 주심이 매디슨의 상의 탈의에 옐로 카드를 꺼내면서도 힘내라고 격려했다고 한다. * 2020년 코로나 사태로 중단되었던 리그 기간 동안 [[FIFA 20]]으로 진행된 e프리미어리그 인비테이셔널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존 이건]]을 5대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 [[맨체스터 시티 FC|맨체스터 시티]]의 [[잭 그릴리쉬]]와는 둘도 없는 절친 사이이며 노는 걸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비슷한 포지션과 역할 때문인지 자주 비교 대상이 되기도 했다. 다만 그릴리쉬는 [[아스톤 빌라 FC|아스톤 빌라]] 후반기와 맨체스터 시티 이적 후 [[윙어|왼쪽 윙어]]로 완전히 자리잡았고, 매디슨은 현재 [[공격형 미드필더|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동하고 있다. * [[파티]]를 매우 좋아한다. 특히 여자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많이 찍히곤 했다. [[아스날 FC|아스날]] 이적설이 뜨던 때에도 런던에서 파티를 즐기기 위한 이유도 있다는 추측이 나돌았을 정도. 그리고 2023년 여름에 같은 런던 지역의 팀인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하면서 진짜 파티 때문에 런던으로 간 게 아니냐는 농담까지 나왔다. * 한때 [[가레스 베일]]을 엄청나게 싫어했다. "난 가레스 베일이 싫어. 진정해, 원숭아. [[잭 윌셔]]가 너보다 10배는 나아, 침팬지야.", "[[루이스 수아레스]]가 오늘 토트넘을 박살내길 바라. 토트넘을 좋아하지 마! 특히 모두가 언급하는 원숭이를!"라는 트윗을 썼다가 삭제한 흑역사가 있다(...). 덕분에 토트넘으로 이적하고 꽤나 뻘쭘해진 상황. 물론 베일이 현재 은퇴를 한지라 직접적으로 마주칠 일은 웬만해선 없긴 하다. * 아들의 대부는 [[첼시 FC|첼시]]의 [[벤 칠웰]]이며, 같은 국적의 동갑내기 친구이자 [[레스터 시티 FC|레스터 시티]]에서 함께 뛰었던 동료인 만큼 상당한 친분을 자랑한다. 칠웰이 23-24 시즌 리그 3R [[루턴 타운 FC|루턴 타운]]전에서 맞이한 절호의 찬스에서 직접 슛을 때리는 대신 [[라힘 스털링]]에게 패스하다가 막혀버리자, 슛 연습을 해야겠다는 칠웰의 SNS 게시글에 "너는 슛 연습보다는 슛을 언제 해야 할지 아는 연습이 필요해"라는 댓글을 남겨 그를 놀리는 데 동참했다. * 다트를 던지는 시그니처 세레머니가 있다.[* [[파일:손흥민이랑 다트 조지는 매디슨.gif ]]] 이유는 본인이 다트를 아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 홋스퍼]] 이적 후 첫 시즌 초반부터 맹활약하여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는데, 특히 [[손흥민]]과 궁합이 좋은 모습을 보이자[* 경기에서의 호흡이 좋을 뿐만 아니라 항상 서로의 세레머니를 함께 한다.] 팬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듀오라며 '''매디손(Maddi-Son)'''으로 불리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서로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